안녕하세요! 은이의 하루입니다😉
건조한 겨울이 시작되면서 제 얼굴은 바스락바스락 말라 가고 있습니다.....
그!래!서! 제 얼굴에 수분을 심어줄 구달에서 나온 '청귤 비타C 토너 패드'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.
패드를 구매하기 전에는 구달 청귤 비타 C 세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. 청귤 세럼이 유명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잡티 완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제 구매욕구를 더 불태워서 결국 사서 써봤습니다. 냄새는 제가 좋아하는 상큼한 냄새이기도 하고 제형도 마음에 들어서 잘 애용하고 있었는데 얼굴이 건조해서 듬뿍듬뿍 쓰다가 다 써버리게 되었습니다.
똑같은 세럼으로 다시 사볼까 하다가 구달에서 나온 다른 제품도 접해보고 싶어서 토너 패드를 구매해봤습니다.
그럼 '구달 청귤 비타 C 토너 패드'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~
상품명: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+ 순한 마스크 23ml
구매처: 쿠팡
가격: 11600원
배송비: 무료
저의 사막 같은 피부를 구원해줄 패드가 도착했습니다!
꽉꽉 채워져 왔습니다.
오늘의 주인공입니다.
뒷면입니다.
사용방법과 용량, 성분,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.
옆면입니다.
이 제품의 장점 같습니다.
개봉 후 사용 TIP!
딱 열면 집게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.
저는 패드 형식으로 된 토너는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간편할 것 같기도 하고 느낌이 정말 궁금했습니다.
뚜껑을 열면 상큼한 청귤 향이 확 올라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
두께를 보여드릴려고 찍어봤는데 잘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.
저는 제 생각보다 두꺼웠습니다.
같이 온 순한 마스크입니다!
뒷면입니다. 올 때부터 반으로 접혀서 와서 중간에 자국이 좀 생겼습니다.
일단 집게가 같이 내장되어있어서 한 장 한장 쉽게 집을 수 있었고 패드를 집을 때 제 손이 집접적으로 닿는 게 아니라서
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해 좋았습니다. 그리고 패드 한 장당 토너가 많이 흡수되어있어서 촉촉했고 얼굴에 한번 쓰고도 패드에는 수분감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. 저 같은 경우에는 패드로 얼굴을 닦을 때 자극적인 느낌은 없었습니다.
토너가 피부에 흡수가 되고 난 후에 피부가 쫀쫀해진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.
패드를 양쪽 볼에 붙이면 피부온도도 내려가고 부위별로 붙여서 수분효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. 그런데 여름이면 모르겠지만 요즘 같은 겨울에는 이 토너 패드 하나로만은 건조할 것 같기는 합니다. 저는 건성이 아닌 중성이라서 그나마 괜찮지만 건성이신 분들은 추가적으로 청귤 세럼과 같은 다른 제품으로 수분 공급을 더 하시길 권합니다.
여름에는 간편하게 한 장씩 피부결 정돈을 목표로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.
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다음에 재밌는 글로 뵙겠습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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